지난주 지나가다가 061호라는 곳 앞에 평소 찾던 야구공 발견함
주인이 없어서 한동안 기다리다가 오길래 파시는거냐? 가격은 얼마냐? 물어봄
대뜸 하는말이 안판다.
싸게 구매해서 인터넷에 올리기만 한다고, 내가 구한 가격도 모르고 깎으려고만 든다고 안판다.
파시는건가요? 파시면 얼마인가요?
이렇게 두 마디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이게 맞음?
네네 잘 소장하시고 꼭 무덤까지 들고가세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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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김○○
홍○○
정○○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