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장 같지 않고 잘 정돈되어 있는 것이 항상 마음에 들었던 풍물시장

명절이라 시간이 좀 넉넉한 김에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멋진것이 생겨서 한번 올려봅니다

그와중에 이벤트 참여도 같이 하구요

다들 올리시길래 저도 한장 찍어올리고. 근데 이건 왜들 찍으시는거죠? 잘나와서 그런가

워크맨와 오디오들. 정리를 해 놓으니 25년전 용산전자상가 같습니다.

진열의 중요성. 이거 출처를 알지만 이런 퀄리티가 될 줄 몰랐네요

장인의 솜씨가 느껴지는 지함 공예. 

아는 어르신 한분도 저걸 만드셨었죠 

그리운 전화기들. 수화기를 들면 뚜르르르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기념품 제주 돌하르방.  언제봐도 멋지네요.  그런데 저런 용도로도 만들던가요?

1세대 필름 카메라. 존재 만으로도 작동 유무는 이미 중요치 않습니다.

항상 창고처럼 무언가 쌓여있던 시장 메인 통로에 멋진 전시관이 만들어져서 좋네요

응원합니다. 지금처럼만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