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는 국밥을 팔지 않는 풍물시장

저는 휠체어를 타는 지체장애1급 장애인으로

2023년 6월14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풍물시장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주인으로 부터 다른 사람이 앉아야 하기 때문에 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시 자리가 없던 것도 아니었고

제가 이의를 제기 했으나 어떤 사과의 말도 들을 수 없었고

걸리적거리니 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장애인으로서 인권이 보장되어야 함에도 

장애인이기 때문에 식당에서 식사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것이 2023년 현재 서울시의 장애인 복지의 현실입니까?

풍물시장운영위에서 해당 가게(1층 빨강33호 국밥집) 

합당한 페널티를 주지 않으면 

이 사실을 전국 장애인 단체와 국가 인권위원회

서울시와 동대문구청및 모든 지자체와 언론에 알려 공론화 할 것입니다

모든 진행상황을 sns와 e-mail을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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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심○○

등록일
2023-06-15 07:46
조회
191

댓글 1

서울풍물시장
2023-06-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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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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